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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

장기렌터카 단점 총정리하기.

 

장기렌터카 단점 총정리하기.

 

1.자신의 명의로 등록되지 않는다.

장기렌터카는 계약자가 소유하여 운행을 하지만 등록된 명의자는 렌터카를 공급한 장기렌터카  회사의 소유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을 운행하기 좋은 조건으로 공급해 주는지를 꼼꼼이 따져봐야합니다.

(보험조건,자차면책금,운전자범위,운전연령,사고시 처리내용 등등)

 

2.보험경력이 누적되지 않는다.

장기렌터카는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을 계약자가 하지 않습니다. 차량을 공급하는 장기렌터카 회사에서 종합보험을 가입한 후 계약자에게 공급합니다.  따라서 자동차 운행시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꼼꼼이 따져 보아야 하며, 보험가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이 줄어들지만 보험경력이 쌓이지 않아서 3년후 보험경력은 소멸됩니다.

 

3.자동차 번호판이 "하" "호" "허" 세가지뿐이다.

국내의 모든 렌터카 번호판 규정은  하,호,허 세가지 중 하나를 부착해야만합니다. 예전에 "허"등록으로만 하던 규정에서 조금 더 폭넓은 번호판 규정으로 바뀌었습니다.

 

4.반납을 할 경우 차량의 상태는 원상복구.

장기렌터카 게약의 종류에는 인수,반납,인수옵션형이 있습니다. 인수옵션형은 최초 계약시 인수 및 반납을 결정하지 않고 계약 종료시 결정하는 상품입니다. 그러나 인수나 반납을 결정하고 계약할 경우 인수는 상관이 없지만 반납은 반드시 차량의 상태를 원상복구해야만 합니다.

원상복구의 의미는 차량의 최초의 상태로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품이 아닌 차량의 변형이 있었다면 그 부분들을 원래의 정품상태로 돌려 놓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5.보험연령이 정해져 있다.

국내에서 장기렌터카는 계약이 가능한 연령은 기본 만 26세 이상이지만 최소 만 21세 이상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이하의 연령자가

장기렌터카를 계약 할 수 없습니다.

 

6.정비옵션 선택시 추가금액이 발생한다.

장기렌터카 계약시 소모품을 일체 공급 받을 수 있는 옵션이 바로 정비포함 상품입니다.

정비옵션을 포함하면 월렌트료가 최소 약 2만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상승합니다. 그래서 연간 주행이 최소 3만Km를 기준이로 이하이면 미선택 이상이면 선택하시는 것이 경제적인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7.해약을 하면 위약금이 발생한다.

당연히 계약을 중도 해지 하면 해약에 따른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위약금의 규정은 각 장기렌터카사마다 다르며 계약시 내용을 꼭 확인해야합니다.

 

8.신차로 구입할 경우에 받는 서비스에 제외되는 항목이 있을 수 있다.

신차로 구입하는 경에는 브랜드사에서 제공하는 각종서비를 100% 받을수 있지만 장기렌터카 이용시 일부 서비스가 제외됩니다.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 상세한 내용들이 있기때문에 제외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